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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의 오해와 최면원리, 일상생활에서의 최면경험과 필요한것 최면에 대한 오해 사실 최면이란 그다지 특별한 상태이거나 마술적인 신비한 상태가 아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최면상태를 경험하고 있으며 우리가 의식하건 못하건 최면속에서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느라 배고픈 줄도 모른다거나 재밌는 영화나 소설을 읽으면서 누가 불러도 모른다거나 감동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 등 모든것들이 최면상태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최면을 접할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고 책이나 영화, TV에서 흥미나 호기심 위주로 소개되는 것을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면은 미신적이라거나 비과학적인 것 또는 마술적인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최면에 대한 오해들은 아래와 같다. 1. 최면중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는..
최면은 스스로의 몰입이다 최면을 모르는 사람들은 최면가가 최면을 걸면 걸리는 것을 사실로 받아 들이고 있다. 사실 최면은 모든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이미 최면을 본능적으로 스스로에게 걸며 미래의 꿈과 목표에 두고 현재하고 있는 일에 열심히 집중하고 몰입한다. 이것도 최면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단지 그것이 최면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지 똑같은 트랜스상태인 것이다. 무엇인가 집중하고 몰입하는 상태를 트랜스상태 즉 최면상태라고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발소나 미장원에서 머리를 깍는데 처음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다가 미용사가 반복적으로 내는 가위질 소리의 "찰칵찰칵" 소리를 들으면 잠이 들려 한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반복되는 진동과 멈출때 나는 소리로 인해 자기 스스로 트랜스 상태인 최..
최면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을까?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최면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 지적인 사람, 기억력이 좋은 사람, 집중력과 주의력이 좋은 사람,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감정표현을 잘하는 사람, 협조적인 사람등등 반대로 사고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거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사에 회의적인 사람, 비판적인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집중력이 낮은 사람등등 최면에 잘 걸리는 사람의 성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나는 감성적이다. - 나는 예민한 사람이다. - 나는 때때로 과거의 일이 너무나 생생해서 마치 그 시절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 - 내가 연극을 한다면 관객과 나를 잊고 완전히 연극에 몰입할 수 있을것 같다. - 화사한 색깔을 좋아한다. - 나는 음악에 너무빠져서 다른소리를 듣지 못한적이 많다. ..
바디스캔(body scan) 기법과 사례 바디스캔(body scan) 보통 건강은 추구해야 할 좋은 것, 질병은 없애야 할 나쁜 것이라는 이분법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하면 아플때야말로 진정한 기회입니다. 자신의 신체는 자연치유능력의 놀라운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 스스로는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질병은 내 안의 잠든의식을 깨울 좋은기회이며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내부의 무의식이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면 증상에 감사하고 통증에 감사한 마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 속에서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의 의미와 목적, 인생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영적 성숙과 배움을 가지는 기회로 삼아 보십시오. 바디스캔의 핵심은 자신의 신체부위에서 어떤 느낌이 일어나는가를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그 느낌에 일시..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구별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리고 보고 듣고 알아채고 하는 의식은 현재의식이고, 현재의식 아래 깔려 현재로써는 숨어있는 의식이 있는데 이를 잠재의식이라고 한다. 즉 기억의 창고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심리학자는 잠재의식을 두고 무의식이라고도 표현했다.  무의식이란 말은 문자 그대로 의식이 없다는 말인데 사실상 인간이 죽었다면 의식이 존재하지 않겠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의식이 없을 수가 없다. 누가 갑자기 주먹으로 배를 치려는 자세를 취하면 우리는 무조건적으로 즉각 배에 힘을 주고 움츠리게 된다. 어떤 의식이 순간적으로 신경에 명령하여 움츠리게 한 것이다. 우리가 잠잘때에도 심장은 뛰고 호흡하면 먹은 음식물은 대장으로 이동된다.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무엇이 명령하여서인가, 자율신경인가..
최면은 조물주로 부터 받은 최고의 의술이다  최면은 조물주로부터 받은 최고의 의술이다. 최면의학은 인간이 조물주로부터 받은 최고의 의술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해 온 최면 치료의 체험과 효과는 최면의학의 범위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최면의학의 범위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고도로 발달된 현대의 어떤종류와 수준의 의술로써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던 많은 병들이 언어에 의한 암시(=최면)만으로 치료되었다는 사실을 어떤 이들은 기적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출생시점부터 스쳐지나가는 사실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우리의 잠재의식의 존재를 인정한다면 또 이러한 엄청난 정보의 창고인 잠재의식이 최면에 의해서만이 일깨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불치 혹은 난치의 병들이 순식간에 개선되고 씻은듯이 나아버리는..
알기 쉬운 최면의 이해 알기 쉬운 최면의 이해 우리는 일상생활속에서 알게 모르게 최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에 반응하게 되는 행동들 속에 최면적 기법이 숨어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백화점에서 점원이 무심코 던진 말에 나도 모르게 상품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나고 결국 상품구매를 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언어에 대하여 반응하게 되는것이 바로 최면인 것이다. 그리고 자기비관적인 말을 수시로 내뱉는 사람은 그 말에 따라 그대로 행동으로 연결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보게 된다. "난 안돼, 난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 , 난 할 수 없어" 라고 매일 되뇌이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모든일에 자신감을 잃고 실제 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이 바로 최면적 자기언어와 자기암시에 스스로 빠져버린 것이다. 모든..
전생치료란 무엇인가? 전생(past life, previous life)이란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생이전의 생을 말한다. 일부의 사람들은 각자의 종교나 신념에 따라 죽으면 끝이라거나 죽은뒤에 천당(극락)이나 지옥에 간다고 생각함으로써 전생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전생이론은 육체적인 죽음과 상관없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적 생명의 존재를 전제로 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전생이란 현생과 마찬가지로 한 인간이 과거 어느 시대에 살았던 생을 말하는데, 그 종류와 수는 아주 많다. 실제 전생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전혀 모르는 외국어를 구사하기도 하고 하고 평소엔 몰랐던 특정인물이나 지역의 역사를 상세히 알게 되기도 한다. 어쨌든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관심을 갖는것은 전생의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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