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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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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면서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이루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가족하고는 좋든 싫든 소위 지지고 볶고 지내면서 상처를 줄 때도 있지만 받을 때도 있습니다. 타인하고 일어난 일이라면 안 보고 살아가면 그만이지만 가족하고는 그렇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한테 받은 상처는 오랫동안 남아 있고 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삐뚤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나중에 모진 말로 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ruxat, 출처 Unsplash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뇌에서 저장했다가 나중에 어떠한 일이 발생하게 되거나 상황에 처하게 되면 과거에 받았던 상처로 인해 발목을 잡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타인하고 만나서 어울려 지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자존감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oppofindx5pro, 출처 Unsplash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밖에 나가서 타인과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타인과 다툼으로 인해 화풀이를 하려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으며, 나중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었을 때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자신의 배우자에게 그대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정의 불화로 인해 아이들이 또 상처를 받게 되는 비극을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상처를 치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상처를 치유한다고 해서 아물 수는 없을 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회복을 하고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한편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하거나 산책 혹은 야외활동 등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 역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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