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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들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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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4시간 중 2/3 정도를 회사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싱으로 일을 많이 하게 되면 언젠가는 지치거나 쓰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번아웃증후군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으며, 우울이나 무기력증 등도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알람이 뜨면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을 오랫동안 못 봤다면 너무 일에만 몰두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시간을 내서라도 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운전을 하다가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는 것처럼 우리 몸도 쉬게 해 주어야 회복할 수 있으며 다음을 잘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나 지인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나를 위해 중요하다

또 계속 일만 하다 보면 식사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으며 삶의 질 또한 저하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나 어지러움, 눈 뜨기 싫을 때, 속이 불편함을 느꼈다면 몸이 쉬어야 한다고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쁘다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생산적이고 좋을 순 있지만 쉬지 않는다면 나중에 실수가 잦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 동료에게 짜증이나 화를 자주 낼 수 있으며 무기력하거나 동기를 찾지 못하고 멍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육체적·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태여서 쉬는 것이 중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쉴 때는 몸과 마음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해야 하며, 덥다고 찬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과 마음의 근력이나 근육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며 담배와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 역시 잊어서는 안됩니다.

 

© dihrosa, 출처 Unsplash

퇴근 후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혹은 산책 등을 하는 것은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몸과 마음의 회복을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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