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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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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아동 종합실태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아동 5명 중 1명은 비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9~17세의 아이의 비만 비율은 5년 동안 4배가 증가한 것을 나타났습니다.

 

이런 이유가 나타난 것은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많고 쉬어도 핸드폰이나 전자기기 등을 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동의 비만이 무서운 이유는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며, 우울증이 생길 수 있고 자존감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canweallgo, 출처 Unsplash

문제는 전 연령을 넓게 살펴봐도 체중이 증가하면서 비만의 비율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수면시간이 줄었고 앉아있는 시간이 그만큼 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밖에서 친구들과 놀고 싶지만 현실은 집에서 공부를 하고 전자기기에 시간을 빼앗겨서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에게 하루 1시간 이상 신체활동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를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지 못하면 아이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로 인해 병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과제와 시험, 성적이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우울함을 느끼는 일이 높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우리나라는 어린이 행복지수가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밖에서 뛰어놀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비만을 서로 떠넘기거나 아이에게 지적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 오랫동안 공부를 강요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식사도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해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도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서 본인의 몸을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수면시간도 충분하게 취해야 하며 정해진 시간에 잠자고 아침에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건강에 대해 신경을 써 주는 것은 어른의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brucemars, 출처 Unsplash

한편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혹은 산책 등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 및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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