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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신체증상장애를 이겨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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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증상 장애는 사회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거나 마음속의 불만, 우울 등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내면에서 쌓인 것이 몸으로 이어지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우리나라의 참고 억누르는 문화로 인해 생기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우울하거나 불안한 마음, 타인에 받은 상처 등을 얘기하게 되면 색안경으로 바라볼까 봐 말 못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kkalerry, 출처 Unsplash

아이들이나 청소년일 경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혹은 교우관계에서 생기는 갈등 등으로 생기는 병이 두통이나 복통, 소화불량 등으로 나타날 확률이 높으며 중년 이상의 경우에는 신체의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무기력, 통증 등을 호소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아프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과 마음의 근력과 체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특히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서 지키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지켜야 할 습관입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운동을 하는데 의무적으로 한다는 생각보다는 즐겁고 마음이 편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실행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나 전자기기 등 나만 볼 수 있는 곳에 하루 있었던 일을 적어보고 되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는 존재여서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과대망상을 하거나 잦은 검사,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긍정적인 마음과 여유 있는 생각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marcospradobr, 출처 Unsplash

한편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혹은 산책 등을 하는 것 역시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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