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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이유 없이 몸이 아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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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이유 없이 아픈 경우를 경험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몸이 아닌 마음이 아프거나 심리적으로 부담이 커서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 혹은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 변화로 인해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priscilladupreez, 출처 Unsplash

쉬고 나서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만일 쉬고 나서 다시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이유 없는 통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듯 편안한 마음으로 하되 너무 잘 하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여서 해결할 수 있으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를 신체화 증상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와 연관이 깊습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가 많으며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이유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생활을 할 수 있고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번아웃증후군 등 마음의 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이러한 일들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며, 많은 생각들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 좋았던 점을 생각하고 단점은 고치려고 노력하되 장점을 희석시키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단점에 대해 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게 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에 대한 기록을 하되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혹은 산책 등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 및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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