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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월요병보다 화요병이 더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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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되면 이른바 월요병이라고 해서 아침부터 피곤한 상태를 말합니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에 느끼는 무력감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최근 한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월요일보다 화요일에 피로감이나 스트레스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계절을 살펴보면 봄 대신 여름이 더 잠이 쏟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장인들은 화요일이 매우 피곤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2023년 3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5월까지 직장인 1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춘곤증은 3~4월이지만 현실은 7~8월에 졸음이 쏟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철보다는 여름철이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며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요일의 경우 월요일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요일의 경우 주말에 쉬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을 할 수 있지만 화요일의 경우 월요일에 쌓인 일을 처리하고 또 새로 시작하는 일들도 있기 때문에 강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 역시 평소보다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수면시간부터 일어나는 시간까지 정해놓고 이를 지킬 수 있어야 하며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챙김으로써 몸과 마음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나 피로감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운동과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 dylandgillis, 출처 Unsplash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혹은 산책 등을 하는 것 역시 건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및 피로를 감소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활동은 본인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데 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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