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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말이 가진 힘이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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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을 하다 보면 예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투박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말을 곱게 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대로 부정적이고 자기 기분에만 취한 나머지 상대방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듯 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성과 성격 등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아니면 갈라서게 될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변할 가능성이 있지만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 punttim, 출처 Unsplash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고 글을 써 보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내 기분 내키는 대로 살다 보면 자신의 주변에 아무도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날씨가 춥다고 해서 무조건 춥다고 하기보다는 오늘은 따뜻하게 옷을 입고 외출하면 좋을 거 같다고 말하거나 상대방의 옷차림 혹은 말투 등을 보고 들으면서 칭찬을 해 주면 호감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말을 잘 구사하는 것은 내 인상을 좋게 표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취미활동을 하거나 산책 혹은 야외활동 등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 역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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