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면에 관한 이야기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야 하는 이유

반응형

사람이 살아가면서 늘 좋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마치 파도가 잔잔하게 읽다가 매섭게 몰아치는 등 변화 무쌍으로 변하듯이 우리의 일상도 기쁨과 슬픔, 분노 허무함 등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지만 누군가가 아프거나 화나게 만드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 집 이락면 아파서 걱정을 하게 될 수 있고 부모님이 편찮아서 자식들이 걱정하게 됩니다. 때로는 밖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부부간 다투는 경우도 발생해서 집 분위기가 냉랭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저 파도처럼 일렁이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기다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 특히 신경이 더 쓰이게 마련입니다. 아이가 어리면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프다고 하면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커지게 되면 일을 하면서도 신경은 아이에게 신경이 쏠려있어서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제는 단순히 아픈 것이 아니라 큰 사고를 겪고 난 뒤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아이가 어떤 사고를 겪고 난 뒤에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부모님하고 잠시라도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고 같이 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특정한 사물이나 물이나 불 등을 보면 이유 없이 무서워하거나 피하려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리면 옆에서 부모님이 괜찮다고 안심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아이가 안정이 되고 바라보는 시각을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렇게 해 주지 못한다면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 트라우마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전에 부모님이 옆에서 잘 이끌어 주어야 하는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senjuti, 출처 Unsplash

한편 아이하고 같이 활동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