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요즘 현대인들은 그야말로 일에 대해 사랑 혹은 중독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많은 일을 처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야근이 잦을 때가 많으며, 주말에도 출근하는 일이 많을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사랑을 넘어 중독으로 이어지면서 우려할 만한 점이라는 것입니다. 일 중독은 자기 스스로를 버리고 일에만 몰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려봐도 우려할 만한 부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완벽주의, 야망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일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장시간 근무는 위험할 수 있다

장시간 근무를 요구하는 회사, 자영업자들의 경우에도 쉽게 일 중독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일과 가정에 대한 경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일 중독자를 양성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 번 일 중독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며, 가정을 소홀히 해서 갈등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눈앞에 성과가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장기간으로 보면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또 집중하지 않고 무리하게 많은 일을 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피하는 느낌을 받게 되거나 피로만 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실수가 잦아질 수 있으며, 졸음이나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수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일을 하게 되면 능률과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질의 식사를 챙기고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수면과 식사는 건강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절대 건너뛰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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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산책 등을 하는 것도 자신의 건강 유지 및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