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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최면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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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면 유도를 위해 

 자기 최면과 타인 최면에 따라 최면이 목표로 하는 도착지는 달라 질 수 있다. 타인최면의 목적은 최면유도 보다는 최면 암시에 있다. 특히 정신과 의사의 경우 최면술사 보다 더 최면암시를 중요시 하며 최면 유도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이것은 한 번의 최면으로 비교적 높은 효과를 얻어야 하는 최면술사에 비해 장기치료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정신과 의사의 치료 특성때문에 그렇다. 자기 최면에서는 최면암시가 주요목적이 아니라 최면 유도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면 유더를 통해, 트랜스 상태를 경험함으로써 면역 능력과 창조력, 집중력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최면 상태에서 암시를 목적으로 하든 그렇지 않든 중요한 것은 최면상태로 들어가는 일이다.  최면 상태로 들어가야 두부가 되든 메주가 되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최면유도는 최면상태로 들어가는 기술이다. 암시의 비중이 서로 다른 탓에 최면유도는 타인최면과 자기최면에서 그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자기 최면은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며, 다른사람들이 옆에서 객관적으로 지켜 봐주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유도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공식화된 최면기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공식화 된 기법이라고 하면 자율훈련법이나 명상, 단전호흡 같은 정형화된 기법등을 뜻한다. 타인최면은 공식화된 방법을 사용해서 피험자(최면을 받는사람)를 최면유도하는 것보다 피험자의 상태를 보아가며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가지고 최면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타인 최면의 특징이자 장점이며, 전문적인 최면술사가 상담자의 상태를 옆에서 계속 관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1)무대최면

 최면에 걸리는 일이 무척 쉬운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다 그래서 최면이 잘 안되면 조급해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최면은 쉽게 걸리는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최면상태를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사람이 인터넷 최면과 같이 전문 최면술사가 옆에 없는 최면상태에서 최면에 들어가려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영화나 쇼프로 등에서 쉽게 최면에 걸리는 장면들을 보고 "나는 왜 이렇게 최면에 쉽게 안걸릴까?" 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중매체에서 보여지는 최면은 이미 80% 이상 끝내놓고 최면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대뒤에서 이미 작업을 한 번 끝내놓고 올라오는 것이다. 무작위로 사람을 선출해서 하는 최면 역시 최면에 특별히 잘 걸릴만한 사람을 뽑아서 하는 것이기에 그 경우와 비교해서 조급해 할 필요는 없는것이다. 비교자체가 안되는 상황인 것이다. 게다가 무대최면을 하는 최면술사는 오랜 노하우를 지닌 사람들로서 상담자의 상태를 보아가며 최면을 거는 것이기에 인터넷 최면과 같이 일방적인 최면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2) 최면 감수성

 
최면에 걸리는 정도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잘 걸리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최면암시를 받아들이는것도 개인차가 있다. 어떤 사람은 잘 받아드리고 어떤사람은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면 어떤사람이 최면에 잘 걸리고 어떤사람이 최면에 잘 안걸리는 것일까? 또한 어떤사람이 암시를 잘 받아들이고 암시에 순응하는 것일까? 이렇게 최면에 걸리는 정도와 암시를 받아 들이는 정도를 최면 감수성이라고 한다. 최면 감수성은 최면에 대한 오랜 연구와 임상실험에 대한 결과물로써 수치화된 정보로 그 사람의 최면에 대한 능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최면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상상력과 창의력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상상려고가 창의력 집중력이 높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EQ도 높다. 따라서 EQ가 높은 사람이 최면 감수성도 높다 IQ와도 연관성이 있다. 최면감수성이 높으면 일반적으로 IQ도 높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사람의 지능지수를 측정하는데 아이큐 검사보다 최면감수성 검사가 더 정확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최면감수성을 검사하게 되면 IQ뿐만 아니라 EQ까지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이 완

  최면유도의 제일 핵심적이라 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을 축 늘어뜨리는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최면이 잠들기 직전의 상태와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최면술사들이 팔이 무거워진, 다리가 무거워진다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상담자에게 하는 것이다. 팔 다리가 무거워지고 몸이 무거워지면 몸과 마음은 슬슬 풀리기 시작한다. 이완되는 것이다. 앞에서 부터 거듭 말하는 것이지만 최면상태가 특별하다고 생가하지 말아라 그냥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 상태일 뿐이다.

 4) 저 항

 몸과 마음의 이완은 쉽고도 어려운 작업이다. 그냥 마음 편하게 있다가 이완하면 될 것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완상태에 들어가는데 저항하게 된다. 몸을 자꾸 꼼지락 거리기도 하고 다른 생각들을 하기도 하며 이완하는 일을 지겨워 하기도 한다. 혹은 잠재의식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피하기도 한다. 최면에 대한 고정관념의 영향에 작용받기도 한다. "혹시 잘못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에 최면유도 멘트에 겁먹는 경우도 있다. 자기최면에서도 마찬가지다. " 최면이 깨어나지 않으면 어떨까?" 라는 식의 걱정 때문에 최면유도가 방해되는 경우가 많다. 앞에 내용을 읽어 봤다면 이러한 저항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5) 라 포

  그렇다면 이러한 저항은 어떻게 없앨 수 있는 것일까? 그건 상담자가 최면을 거는 사람을 신뢰해야 한다. 신뢰하지 않으면 최면에 들어가는 일은 아주 힘들어 진다. 또한 신뢰의 크기에 따라 암시상태에서 최면술사가 상담자에게 하는 암시의 효과 정도가 결정되기도 한다. 자기최면에서도 자기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면 최면유도와 암시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교육학적으로 자기 존중감이라 표현되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크기에 따라 자기 최면의 성공유무가 판가름 나는것이다. 이러한 신뢰를 심리학에서는 라포(rapport) 라고 부른다. 라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최면술사에게 필요한 최우선 기술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래포를 형성하고 저항을 없애게 된다면 누구나 최면에 걸릴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모든사람들이 최면에 걸릴 수 있으며 실험에 의해서도 전체인구의 3%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최면에 빠질 수 있다.

 2. 최면 감수성(hypnotic susceptibillity)

  최면을 받아들이는 정도를 말한다. 최면을 받아들이는 정도란 최면 유도에 수긍하는 정도와 최면 상태에서 암시를 이해하는 정도 암시에 따라 잠재의식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정도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타인 최면에서는 상담자의 최면 감수성을 파악하는 것이 최면유도에 있어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담자의 최면 감수성의 높고 낮음을 기준으로 최면 유도와 암시의 시간을 조절해 줘야 한다. 암시의 종류에 따라 유도의 깊이가 달라지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깊이로 들어가지 않으면 어떤 암시도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면술사가 원하는 수준까지 유도 시키기 위해서는 상담자의 최면 감수성을 파악해야 하는것이다. 또 깊은 최면에 들어간다고 할지라도 최면 감수성이 낮으면 최면술사가 요구하는 암시를 상담자는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 상담자의 최면 감수성에 따라 암시의 경중이 달라지며 적절한 암시를 사용했는가에 따라 최면의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

최면 감수성은 일반적으로 4가지 기준으로 분석하게 된다. 4가지 기준은 서로 독립적인 요인이기도 하지만 상호간에 혼재되어 나타나는 개념이기도 하다.

최면 감수성의 첫 번째 기준은 관념운동(ideomotor)항목이다. 예를 들어 뒤로 넘어간다라는 암시는 관념운동 항목의 대표적인 암시이다. 암시에 따라 신체적인 동작이 변화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검사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준은 결투(challenge)항목이다  " 눈이 떠지지 않는다" 라는 암시를 받아들여 눈이 떠지지 않게 하는것이 대표적인 것 이라 할 수 있다. 공격항목은 최면술사가 어떠한 행동을 하지말아라 라는 암시를 주었을때 실제 상담자가 행하지 않는 것을 검사 하는 것이다. 이때 최면술사와 상담자는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때 최면술사의 암시가 강하게 작용하게 되면(최면술사가 이기게 되면) 상담자는 눈을 뜨지 못한다.

세 번째 기준은 인지(cognitive) 항목이다. 인지항목이라는 것은 최면술사가 상담자에게 특정한 장소와 상황을 상상하게 하는 암시를 주었을때 상담자가 받아들이는 정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 해변에 누워 따뜻한 햇볕을 느껴 보라는 암시를 주었을때 상담자가 실제 그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되면 인지 항목의 평점이 높아지게 된다.

네 번째 기준은 기억항목이다. 퇴행최면은 과거의 기억속으로 돌아가는 최면이다. 이 경우 기억항목이 높게 되면 과거의 체험을 실제와 같이 기억해내게 된다. 이를 검사하는 기준이다.

최면 감수성 검사는약 100여년 전부터 연구되어 온 것으로 베르하(Bernheim)에 의해 체계화 되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여러가지 연구가 진행되어 상당히 세분화 되어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 의대의 쇼어(Shor)와 오른(Orne)이 1962년에 공동개발한 하버드 최면 감수성 집단 척도(HGSHS:A; HARVARD GROUP SCALE OF HYPNOTIC SUSCEPTIBILITY, FORM A) (Shor and Orne)검사는 여러나라의 언어로 해석되어 있고 각 나라별 통계치가 유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집단검사에 있어 자주 사용하게 된다. 또 이 검사는 한국의 변영돈 박사에 의해 번역되어 한국내의 최면연구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또 12개의 항목을 사용하는 스탠포드 척도(Stanford scale of Hypnotic Susceptibility) 역시 각 항목의 적용이 상당히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적 연구에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최면 감수성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들이 대립하며 존재하기 때문에 최면 감수성이 완벽하게 "이것이다" 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최면감수성은 태어나 IQ,EQ등과 마찬가지로 유아기에 생성되고 이 수치는 살아가는 동안에 거의 바뀌지 않는다는 학설이 있는 반면, 연령에 따라 최면 감수성은 변화하고 훈련에 의해 상승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도 있다. 국내 최면학계의 대표적인 학자중 한 분인 류한평 박사의 경우에는 후자의 의견을 주장하며, 대한최면의학회 회장인 변영돈 박사는 전자를 지지한다. 어느 쪽이 맞는 사실인지에 대해 나로서는 속단할 수 없다. 다만 최면 실습을 통해 얻어진 내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해 보자면 이미지훈련과 자율훈련등을 반복하게 되면  최면에 보다 더 쉽게 빠져든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이러한 사실만 놓고 보자면 " 훈련을 통해 최면 감수성이 증가한다"라는 견해를 우선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을 통해 증가하는 최면감수성의 수치는 개인별로 한계가 있다. 똑같은 훈련을 동일한 조건 하에 수행한다고 해도 개인차가 존재하며 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최면 감수성의 한계 역시 존재한다. 어쩌면 최면 감수성 훈련을 통해 " 최면감수성의 상승을 얻는것이 아니라 최면에 저항하는 심리상태를 없애서 본인이 가진 순수한 최면 감수성을 찾는 것" 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조심스레 하게 된다.

그러나 감수성 상승훈련을 통해 최면감수성은 분명히 증가한다. 최면훈련을 하게 되면 거의 100%최면에 걸리게 된다. 인구통계학적으로1-3% 정도의 사람은 최면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수치는 문맹자, 정신박약, 청각장애자 등까지 포함하는 수치이므로 실제 최면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매우 극 소수라고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최면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갖는 분이라면 느긋한 마음으로 최면 감수성 상승훈련을 해 주면 분명 최면에 성공할 것이다. 최면 감수성은 개인이 가진 환경, 유전, 성격, 문화, 지식의 집합체이다. 어려서 자라온 환경에 따라 최면 감수성은 영향을 받는다. 남태평양의 피지섬에 사는 사람들의 최면 감수성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 보다 훨씬 높다.( 반면에 이 사람들의 정신병 발병률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낮다) 최면 감수성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풍과 교육환경에 따른 차이일 수도 있지만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훨씬 설득력을 갖는다. 사회 문화적 특성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의심과 불신이 팽배한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회보다 훨씬 최면 감수성의 평균이 낮다고 한다. 또한 언어 구사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최면 감수성이 높다. 최면 유도문을 이해하는데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능이 높은 사람일 수록 최면 감수성도 높다. 물론 EQ가 높은 사람도 최면 감수성이 높다. 최면 감수성과 상관없이 성격적 유형에 따라 최면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성격과 최면감수성은 그다지 큰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지만. 요즘들어 자존심이 쎈 사람이나 대인관계가 약한 사람들은(사교성이 부족한 사람) 최면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주장이 우세한듯 하다. 옳은 이야기로 보인다.

 최면에 잘 걸리는 사람의 특징

1. 집중력이 높은 사람

2. 지적인 사람(이해력이 높은 사람)

3. 기억력이 높은 사람

4. 생각이 단순한 사람

5.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6. 감정표현을 잘 하는 사람

7. 나이가 어린사람( 초등학생이상)

8. 몰입을 잘 하는 사람

9. 협조적인 사람

10. 최면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 사람

11. 강한 신앙심을 가진 사람

 
최면에 잘 안 걸리는 사람들의 특성

1. 회의적인 사람(의심이 많은 사람)

2. 비판적인 사람

3. 냉소적인 사람

4. 감정변화가 없는 사람

5. IQ가 낮거나 언어 이해 능력이 낮은 사람

6. 정신박약, 노망자, 뇌 손상자

 

3. 최면 훈련에 대하여 

 최면 감수성을 훈련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최면 감수성이 태어나 한 번 생성되면 굳어지는것이든 그렇지 않은 것이든 간에 훈련을 통하면 일시적으로 최면 감수성은 증가하게 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최면상태에 들어가지 않던 사람도 지속적으로 훈련하게 되면 최면상태로 도달하게 된다. 최면 감수성이 증가한다는 증거에 대한 분석한 이론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태어나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던 최면 감수성을 개발함으로써 본래의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론과 최면 감수성의 수치가 실질적으로 증가한다고 믿는 것이 두 번째 이론이다.

어떤 이론이 맞는 것이든 훈련을 통해 최면 감수성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최면에 들어가기 힘든 사람들은 훈련을 받고 최면을 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최면훈련은 여러대학, 여러연구소에서 개발하였고 논문과 책 등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을 골라 소개하도록 한다

 감수성 상승훈련은 일반적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 시술자와 하는 방법등도 있으나 오직 스스로 시간 날 때 할 수 있는 것으로만 골랐다. 감수성 훈련은 반복하면 할 수록 최면 감수성을 높일 수 있다.

감수성 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자신의 훈련 강도를 조절해 수행해 나가면 된다. 보통 사람이라면 3~4일정도 하루에 1~2차례씩 훈련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이것 역시 개인차가 있는 것이기에 3~4일 지나도 최면에 잘 유도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면 유도에 성공했다 할 지라도 후최면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최면 감응성(hypnotic response)훈련도 최면에 유도 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최면 감응성이란 순수하게 최면에 유도되는 정도를 뜻한다. 최면 이후의 암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최면유도가 얼마나 잘 되는가를 중요시 하는 항목이다.

 출처-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http://cafe.daum.net/mind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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