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우울이나 불안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우울이나 불안에 취약한 이유는 다양하게 있지만 고립되어 있거나 상실감, 가족이나 타인에 대해 기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간이어도 남편이나 아내에게 존중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적 관계가 약하거나 친밀함이 부족해지면 소원해질 수밖에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족을 떠나보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상실감으로 우울한 기분이 오래갈 가능성이 높아서 이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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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로의 기대가 어긋나서 우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결혼 후 너무 달라서 갈등이 심해지거나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불화로 인해 자주 다투는 일도 생길 수 있는 만큼 본인부터 한발 물러서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한발 물러서야 상대방도 한발 물러날 수 있고 건강한 관계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선 역할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지 연구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 관계 기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를 분석하고 방법을 바꿔서 극복할 수 있어야 우울함을 느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인관계에서 생긴 우울을 과음이나 흡연,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이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은 우울의 늪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자신의 생활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사를 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역시 우울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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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혹은 산책 등을 하는 것 역시 우울증 예방 및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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