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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공무원에게 필요한 심리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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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많이 겪는 질병은 우울, 적응장애, 스트레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는 2022년 공무상 재해 승인 건수를 분석한 결과 1만 명당 2~3명꼴인 것으로 지난 21일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로 인해 세상을 떠나는 경우는 1만 명당 0.17명으로 산업재해보다 약 1.5배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악성 민원, 수직적인 문화 등이 대표적으로 손꼽혔습니다.

 

공무원들도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관리를 신경 써야 합니다. 우선 업무상 중요도 순으로 해서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퇴근 후에는 개인 시간을 보냄으로써 내일을 위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스트레스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리를 하는 것이 곧 건강을 관리하는 것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야 상쾌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챙김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을 함으로써 근력과 체력을 키우는 것 역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반대로 지나친 음주와 흡연, 카페인이 든 음료나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나중에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공연을 보러 가는 것 등이 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혹은 산책 등을 자주 하는 것 역시 우울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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