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이 스마트폰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요즘은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쉽게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이나 공부를 하는 데 있어 스마트폰은 이제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과거에는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타인과 교류하고,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자기감정 조절 등을 배웠다면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더불어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대면할 기회가 적어졌습니다. 또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거나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게 되면서 건강이 나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스마트폰의 또 다른 부작용은 사회적 관계가 줄어들고, 수면 부족, 집중력과 인지력 저하, 스마트폰 중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관계가 줄어들게 되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게 되면 밤을 지새우거나 집중력이나 인지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부작용은 아이들의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다면 아이들은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온라인상에서 맺은 관계에서 상처를 받았다면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편 SNS가 발전하면서 타인과 비교하게 되면 자신감을 잃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 우울 등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울 수 있어 부모님이 통제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활동을 해 주고 스마트폰은 제한된 시간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SNS는 되도록 피해야 하며, 친구들과 교류를 하면서 사회성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사회활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한편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산책 등을 하게 되면 스마트폰 중독에 벗어나는 것은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활동은 기분전환 및 유지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