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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토스트 아웃의 등장이 달갑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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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조어 중에 토스트 아웃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토스트 아웃이란 번아웃전 단계로 토스트를 오랫동안 까맣게 타기 직전까지 노릇한 색처럼 살짝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또 현생을 살아가는 데는 큰 문제는 없지만 의욕은 상실했고 아직은 웃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스트 아웃은 하루나 이틀 정도 쉬고 나면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본인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며, 번아웃으로 이어지기 전에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 seriouslylowcarb, 출처 Unsplash

만일 토스트 아웃을 등한시하게 된다면 번아웃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장시간을 근무하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고 충분히 쉬지 못하게 되면 만사가 귀찮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높은 스트레스, 업무나 상사가 주는 압박, 과도한 업무량 등이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무기력증, 소외감 등을 느낄 수 있는 만큼 관리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 우울이나 피로, 식어버린 열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시간을 보내면서 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식사를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힘을 키워야 건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근력과 체력을 유지해야 하고 개인 시간을 보냄으로써 충전을 해야 합니다. 담배와 술은 멀리하고 카페인이 든 음료나 음식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규칙적인 생활 중에는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되 7~8시간을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해야 하루를 상쾌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대화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또한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 혹은 산책 등을 자주 하는 것 역시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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