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수험능력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12년간 공부한 것을 모두 쏟아부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능이 아니더라도 크고 작은 시험을 치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중간고사·기말고사를 보면서 성적을 확인하고 자격증 시험을 보면서 원하는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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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엄청난 노력을 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별로 노력을 하지 않아 보였는데 좋은 결과를 얻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정은 별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시험 때 보면 지나치게 긴장을 하면서 준비한 것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또한 미리 결과에 집착을 한 나머지 쉽게 좌절하고 빠르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다 보면 살아가는 데 있어 부딪히는 일들이 생길 때마다 쉽게 포기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나 빠른 포기를 하다 보면 나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부정적인 인상만 남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치르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시험이라고 해서 너무 긴장하거나 결과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마음 편히 보고 다음을 준비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평소 긴장을 하지 않도록 심호흡을 하고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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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hild311, 출처 Unsplash
시험이 끝나고 나면 취미활동을 하거나 산책 혹은 야외활동 등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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