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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올바른 언어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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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평소 말투가 딱딱하고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봐도 기분이 어떤지 단 번에 알 수가 있을 정도로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면이 있습니다. 또 본인의 잘못을 지적하게 되면 인정을 하지 않다가 주변에서 얘기하면 그때야 마지못해 사과를 해서 프로 불편 로라는 달갑지 않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없을까요? 저는 본인의 의지가 200% 이상이라면 충분히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 사례처럼 바로잡을 의지가 없다면 마치 말을 강가에는 끌고 갈 수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이치와 같아서 결국에는 본인의 잘못된 부분이 더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에게 문자를 보낼 때도 예의는 필요하다

만일 본인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려는 마음이 있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본인의 습관을 들여다보고 개선할 점은 찾아서 고쳐야 합니다.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타인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함은 물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소개를 해 주면서 그 사람이 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편한 사이라고 해도 언어를 딱딱하게 사용하면 누군가에게 소개를 해주려고 할 때 제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문자나 카톡에서 멀리 두어야겠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좋은 일이 있다고 해서 다들 축하해 주지 않을 수 있고 모임에서도 꺼려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언어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책을 많이 봐야 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너무 가까이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찾아서 보고 따라 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얘기에도 귀를 기울이고 글을 써 보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nancynguyen2710, 출처 Unsplash

 

 

한편 취미활동을 하거나 산책 혹은 야외활동 등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내 기분이 안 좋다고 해서 말을 거칠게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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