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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관한 이야기

청년들의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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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끝나고 전 세계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2~30대 우울증 환자는 되려 늘어났습니다. 과거에는 60대 이상이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다면 요즘은 2~30대가 역전을 했습니다. 코로나19 때 사회적 거리 두기와 셧다운 등으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컸으며 우리나라는 여기에 과한 사교육 열풍과 졸업 후 취업전쟁 등으로 인해 더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보면서 상대적으로 느끼는 박탈감이 크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사람 간의 관계가 끊어진 것 역시 우울증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한 수면 혹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격한 행동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heftiba, 출처 Unsplash

한편으로는 일상생활이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거나 타인의 비난 혹은 조롱을 당해서 이를 풀기 위해 과도한 음주나 흡연 등을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또 생각이 나 행동이 느려지고 비관적인 사고방식 등도 나타나면서 삶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에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퇴근 후에는 개인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때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는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 역시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식사도 꼬박 챙겨서 먹되 너무 많이 먹거나 반대로 적게 먹지 않도록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몸에 공급해 주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어서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을 경우 주변에 얘기를 하거나 심리상담사에게 털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 pmalleret, 출처 Unsplash

 

한편으로는 취미활동을 하거나 산책 혹은 야외활동 등을 하는 것 역시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으며 다음날 상쾌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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