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만큼 무서운 마음의 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때 이른 추위가 찾아와서 월동준비를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자신의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 역시 잊어서는 안됩니다.

 

봄에서 가을은 활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우며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맘때는 일조량이 줄어드는 시기라서 과수면이나 과식 등을 할 수 있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쉬운 계절입니다.

 

겨울철에는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에는 우울증을 앓는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생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계절이다 보니 관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실내에서 활동이 많고 바깥 활동이 적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햇빛을 쐬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도 조절해서 섭취하고 과식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우울한 마음이나 무기력증, 만성피로 등을 이겨낼 수 있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콜릿이나 커피 등달거나 카페인은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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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취미활동을 하거나 산책 혹은 야외활동 등을 하는 것 역시 기분 전환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