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사람은 24시간 내내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마치 기계가 쉬지 않고 가동했다가 나중에 고장이 나듯이 사람 역시 적절하게 쉬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된다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몸과 마음이 탈진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감이나 무기력증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은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며,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어떠한 직군을 막론하고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일을 해야 하며, 잠깐의 쉬는 시간에는 온전히 몸과 마음을 충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길게 쉬는 것은 안됩니다. 너무 길게 쉬다 보면 일에 대한 감이 떨어질 수 있으며, 퇴근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태한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길지 않게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휴식은 집중력을 다시 높여주고, 감정을 안정시켜주고 정리해 주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풀리지 않았던 일이 풀리는 경우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및 불안 등을 해소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높은 사람 혹은 직업군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휴식을 취해서 본인의 몸과 마음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퇴근 후에는 취미활동을 하거나 산책 혹은 야외활동 등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으며 다음날 상쾌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