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좌절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때, 회사에서 일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상사에게 깨졌을 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좌절감을 크게 경험해서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지 아니면 쉽게 포기하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옆에서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이 조언을 해 주어도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큰 난관에 봉착했을 때 쉽게 좌절한다면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멀어져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지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 sammywilliams, 출처 Unsplash
만일 쉽게 좌절을 하게 되면 내가 원하는 삶을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또 내 기준과 가치관 등은 타인에 의해 무시당하기 쉬우며, 끌려다니다가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다시 일어나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면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내 기준과 가치관 등에 잘 맞는 사람하고 같이 일을 할 수 있고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서 쉽게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설령 내가 세운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해서 낙담하기보다는 다른 길을 찾아서 행동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기치 않게 행운이 찾아와 더 나은 방향으로 안내할 수 있으며, 좋은 사람을 만나서 동행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거북이처럼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간다면 앞날에 빛이 비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취미활동을 하거나 산책 혹은 야외활동 등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으며, 잘 풀리지 않았을 때 잠시 쉬었다가 다시 했을 때 방법을 찾아내고 더 높은 곳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민을 들어 피어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오기 꺼려지신다면 방문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상담사로서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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